- 기업 현장 애로 진단과 처방 지원
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 부품소재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기업주치의센터가 5월 18일 개소하였다.
□ 한국산업단지공단 서부지역본부(본부장 진기우)는 반월시화단지내 부품소재산업의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한 “기업 주치의센터” 개소식(현판식)을 한국산업단지공단 서부지역본부 내에서 5월18일 11시에 거행하였다.
□ 이날 행사에서는 박순자 국회의원, 안산시 이재영 산업지원사업소장, 기업은행 경기중앙지역본부 최찬호 본부장, (주)제4기한국 대표 백태일, (주)테크니콤 부사장 김형근, (주)한국기전 대표 배길성, (주)케이아이씨 대표 엄태웅, (주)태성정밀 대표 신순태, (주)아팩 대표 심명식 등 각 미니클러스터 회장들과 기업주치의센터 주관기관인 (주)한국전산감리원 대표 문대원, 유관기관 및 기업체 대표 등이 참석하였다.
□ 산단공 진기우 본부장은 “기업주치의센터는 산업단지 내 중소기업 성장을 체계적으로 촉진시키고, 부품소재산업을 중점적으로 육성지원하고자 설립하게 되었다”고 밝혔다.
□ 반월시화단지 사업시행자((주)한국전산감리원)는 부품소재산업 중심으로 지원계획을 수립하였는 바,
ㅇ 반월시화단지 기업주치의센터는 15명의 주치의가 기술, 경영, 금융전문가로 구성된 팀 단위로 활동하면서,
- 기업의 성장 아이템을 발굴하고 애로사항을 상시 상담하면서 정부정책과 연계하고 지역혁신기관과의 네트워크 형성 등을 지원할 것임
ㅇ 특히, “중견기업육성 전담팀”을 운영하여 중견기업으로 발전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성장 컨설팅을 제공하여 유망한 선도기업을 집중 육성할 계획임
ㅇ 금융주치의는 중소기업 금융전문가를 채용하여 금융 컨설팅을 수행하고 IBK기업은행 컨설팅부 등과 연계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주치의사업과 시너지 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됨
□ 향후 “기업주치의센터”는 기존 지원정책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면서 기업 개개별의 특성에 맞춘 맞춤형 지원이라는 특징을 갖고 세계적인 중견기업 육성에 일익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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